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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호 도심 속 자연을 만나는 도시원예 활성화 프로그램 체험기

시스템관리자 2026-03-11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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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의 바쁜 일상에서도 자연을 느끼는 방법은 의외로 가까이에 있습니다. 도시원예는 도심 속의 제한된 공간을 활용해 식물이나 작물을 재배하며 자연을 느끼고, 환경을 개선하며 개인의 심리적 만족감을 높이는 활동입니다. 이번에는 고양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도시원예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그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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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원예 활성화 프로그램 수업 >


도심 속에서의 바쁜 생활 중에도 자연을 가까이 두고 싶다는 생각에 종종 화훼마트에 들러 식물을 집안에 들이곤 했습니다. 하지만 식물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해 키우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았죠. 그래서 식물에 대해 더 잘 알고, 직접 가꾸는 법을 배우고자 도시원예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고양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식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더불어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을 슬기롭게 가꾸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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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을 식재하고 있는 참여자들 >


프로그램은 총 5주간 진행되었으며, 매주 새로운 주제를 통해 다양한 원예 활동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식물 식재 환경과 정원 설계, 식재 장소에 따른 흙의 형태 등 이론을 배우는 시간과 함께 몬스테라 분식, 다육 정원 만들기, 테라리움 제작, 자연 염색 등 다양한 실습 활동이 병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으로 집에서도 쉽게 응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웠고, 그동안 어렵게 느꼈던 부분들이 이제는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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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리움 수업을 통해 완성한 참여자 작품>


이번 도시원예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의 생태와 습성에 대해 더 깊이 배우게 되니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실감하였습니다. 예전에는 공원을 거닐며 식물이나 꽃을 단순히 '예쁘다.' 라고만 느꼈다면, 이제는 그 안에 숨겨진 생태와 이야기를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집안으로 들이고, 식물을 가까이하는 방법을 배운 것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개인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활동임을 느끼게 했습니다. 도시에 살고 있지만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는 모든 분께 도시원예를 추천드립니다.


글|함신애   사부작 사부작 웹진기자